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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소개

교회 지도자 양성, 신학대학원 신학과입니다.

왕인성

부산장신대학교에서 예배와설교학을 가르치며 신학대학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차명호 교수입니다.

예수님은 12제자, 70인의 제자 등 제자들의 범위를 확대하시면서 전도여행을 떠나기 전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라고 말씀하심으로 하나님께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시라 간구하라 하셨습니다. 최근 한국 기독교 각 교단의총계를보면 그리스도인의 수가 눈에 띨 정도로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역으로 복음 전파의 대상이 늘고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하지만 더 염려되는 것은 지역 교회 목사님들과 말씀을 나누다 보면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이끌 주의 종이 되겠다는 사람이전혀눈에 띠지 않는다는 고민들이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추수할 일꾼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한국교회를 향한 사회의 질타와 조롱과 경제적 형편 등 사역의 길을 어렵게 하는 요소들이 많아지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러나 엘리야가 외로운 사역에 지친 나머지 ‘나만 남았나이다!’ 할 때,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놓았다고 하셨지요(왕상 19:9-18).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이 시대를 향한 믿음의 길, 특히 사역의 길에 나설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줄 믿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세상과 바알에 무릎 꿇지 아니한 하나님이 예비하신바로 그 일꾼, 사명자가 아닐까요?

신학대학원장 차명호

신학대학원 신학과

"교회 지도자 양성"이라는 교육목적을 실천하기 위하여 학문과 경건훈련을 통해 교회와 사회의 다양한 삶의 현장속에서 일할 주님의 일군들을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 학사문의 : 055-320-2514
  • 입학문의 : 055-320-2527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위탁 과정인 신학대학원 신학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할 주님의 일꾼인 목사 후보생을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신학대학원에서는 영성훈련을통해 3년 동안 교역자로서 필요한 신학 전 분야에 걸친 지식을 습득하고 실천적 훈련을 받게 되며, 이과정을이수한 후 교역학석사(M.Div.) 학위를 수여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