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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U NOW

총회 직영 7개 신학대학교 총장 졸업권설 中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05.03.03 23:50

조회수 : 4,015


총회 직영 7개 신학대학교 총장 졸업권설  


 


◈ "영혼의 의사로서의 막중한 책임감" - 부산장신대학교

 현대 문명의 이기는 새로운 삶의 환경을 창출하여 생활 패턴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유익함이 많으나, 소위 '웰빙'으로 대표되는 건강과 안락함에 대한 지나친 현재적인 삶의 강조는 결과적으로 영원한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성찰을 등한시하게 합니다. 우리는 당장의 필요에 집착하는 현대인의 심성을 하나님이 깨우치시는 영원의 시각으로 치유해야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무엇입니까?
 첫째, 현재의 학업 성취에 안주치 말고 말씀 연구와 기도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나가야 합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삶의 지혜와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 사람은 세상을 자기 방식으로 이해하며 한국 사회와 교회에 대한 제반 문제도 자기 이해 수준에서 접근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드러난 현상보다 문제의 본질을 다룸에 있어서는 모든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의 발견이 무엇보다도 요청됩니다.
 둘째로, 이 시대에 대한 통찰을 가져야합니다. 말씀과 기도에 대한 전념이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로 이어져서는 안됩니다. 오늘의 사회는 정보화, 세계와, 다변화 혹은 다원화로 특징 지워집니다. 현대인의 관심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통찰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온전한 치유의 초석이 됩니다.
 셋째로, 중단 없는 노력으로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한 몸을 치유하기 위해 뇌, 눈, 귀, 내장 계통, 골격, 신경계 등 다양한 전문의가 필요하듯, 한 사람의 사역자가 세상의 모든 분야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소명에 따라 택한 분야만큼은 영혼의 의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김창인 총장









* 한국기독공보 : 제2497호. 발행일 200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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