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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전국 대학 RISE 사업단 동계 성과포럼’서 지역연계 우수사례 발표

작성자 : RISE사업단

등록일 : 2026.01.27 09:37

조회수 : 101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부산장신대, ‘전국 대학 RISE 사업단 동계 성과포럼’서 지역연계 우수사례 발표

장애인 사역 전문성 강화 및 현장 직접 적용 가능 프로그램으로 평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26 전국 대학 RISE 사업단 동계 성과포럼’에서 부산장신대  RISE 사업단장 주연수 교수가 부산장신대 RISE 사업 운영 성과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2026 전국 대학 RISE 사업단 동계 성과포럼’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이 포럼은 RISE 수행 대학과 지역 RISE센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관별 우수 성과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부산장신대학교 RISE 사업단장 주연수 교수(기획처장,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에서 부산장신대 RISE 사업 운영 성과로 ‘지역기반 다문화·장애인지원을 위한 대학–지역사회 연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첫 번째 사례는 지역교회 장애인 사역자 전문성 강화 세미나로 지역의 장애인 사역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가족 상담, 도전적 행동 중재를 위한 강의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장애인 사역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었고,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유용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두 번째 사례는 대학과 김해의 특수 국립고등학교가 연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부산장신대 재학생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 지원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경우로, 특수학교 학생들이 물품 판매나 우편물 배달 등의 업무를 실습할 수 있도록 부산 장신대학교 학생과 특수학교 학생을 일대일로 연결·진행한 체험학습이다. 

특수학교 학생들에게는 대학의 안전한 환경 가운데 사회에서의 직업 생활을 미리 맛볼 기회를, 미래의 특수교사 혹은 장애인 돌봄에 종사할 재학생들에게는 현장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첫 번째 사례는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한 경우이며, 두 번째 사례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장기적 기반을 구축한 사례로 두 가지 대표 사례가 상호보완적인 측면을 지닌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라이즈사업단장 주연수 교수는 이번 발표를 통해 단기적인 지역 현안 해결과 중·장기적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연계한 RISE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주 교수는 이와 관련 향후 부산장신대학은 학문적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기관·교회·학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차원적인 지역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리빙랩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이번 동계성과 포럼에 대해 “전국 RISE 사업 참여 대학과 관계자들이 지역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RISE 사업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 약자로, 대학 지원의 주도권을 중앙정부(교육부)에서 지방자치단체(시·도)로 넘기는 정책을 의미한다.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방 대학들이 문을 닫고 지역 경제가 무너지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가 직접 대학을 육성하고 지역 산업과 연결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